"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혁신을 추구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사진)는 29일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에 선임된 후 이같이 말했다.
박 신임 대표는 이어 재무건전성 관리도 강조했다. 그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등 새로운 제도 도입에 대응해 세밀한 리스크 관리로 재무 건전성을 향상하고 지속가능경영의 안정적인 발판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박 신임 대표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과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 대표이사 등 직책을 역임한 뒤 지난 2016년 흥국화재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2016년 10월에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같은 해 12월부터 2019년까지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낸 후 지난해 1월부터 흥국생명 기획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박 신임 대표가 30년 이상 보험산업에 종사한 전문성을 갖춘 리더로서, 저출산·고령화·인구감소로 대변되는 저성장 시대에 직면한 흥국생명을 지속가능한 보험사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사진)는 29일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에 선임된 후 이같이 말했다.
박 신임 대표는 이어 재무건전성 관리도 강조했다. 그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등 새로운 제도 도입에 대응해 세밀한 리스크 관리로 재무 건전성을 향상하고 지속가능경영의 안정적인 발판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박 신임 대표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과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 대표이사 등 직책을 역임한 뒤 지난 2016년 흥국화재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2016년 10월에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같은 해 12월부터 2019년까지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낸 후 지난해 1월부터 흥국생명 기획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박 신임 대표가 30년 이상 보험산업에 종사한 전문성을 갖춘 리더로서, 저출산·고령화·인구감소로 대변되는 저성장 시대에 직면한 흥국생명을 지속가능한 보험사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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