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EPA·연합뉴스]
지난 23일 수에즈 운하에 좌초됐던 초대형 컨테이너선박 '에버기븐'호가 사고 발생 일주일여 만인 29일(현지시간) 완전히 부양하는 데 성공했다.
수에즈운하관리청(CSA)은 29일(현지시간) 운하에서 좌초했던 에버기븐호 선체가 완전히 물에 떠 오름에 따라 운하 통항을 즉각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양되고 있는 에버기븐호 모습.
사진은 인양되고 있는 에버기븐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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