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저축은행, 주가 16.44%↑···윤석열 테마주에 "관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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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03-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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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2금융기관 ‘푸른저축은행’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7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푸른저축은행 주가는 전일 대비 16.44%(3050) 오른 2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종가는 1만8550원이다.

푸른저축은행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알려져있다. 푸른저축은행 사외이사 안대희 전 대법관이 윤 전 총장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함꼐 근무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푸른저축은행은 지난 11일 최근 시황 변동에 대해 “당사의 사업과 윤 전 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예금과 대출을 주 업무로 하는 푸른저축은행은 현재 신사본점, 종로지점, 도곡지점, 신도림지점, 마포지점 등 총 5개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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