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혼신의 힘을 다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가겠다.”
정윤석 신일전자 대표는 30일 충남 천안시 신일전자 본사에서 열린 제6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주총에서 신일산업에서 신일전자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선풍기 회사의 고착화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종합가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현금배당 1주당 20원) △정관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승인의 건등 총 6개의 안건을 최종 가결로 통과시켰다.
신일전자는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 목적에 ‘부동산 임대업’을 새롭게 추가하고, 신주 배당에 동등배당 원칙을 명시했다.
김영 신일전자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김정수 회계사를 감사로 선임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김 회장은 40년을 당사에 근무하면서 가전업계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소양을 겸비했다”며 “김 회계사는 20년 이상 경력과 전문적 지식으로 감사 업무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신일전자는 지난해 매출액 1724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8%, 313% 증가했다.
정윤석 신일전자 대표는 30일 충남 천안시 신일전자 본사에서 열린 제6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주총에서 신일산업에서 신일전자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선풍기 회사의 고착화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종합가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현금배당 1주당 20원) △정관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승인의 건등 총 6개의 안건을 최종 가결로 통과시켰다.
신일전자는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 목적에 ‘부동산 임대업’을 새롭게 추가하고, 신주 배당에 동등배당 원칙을 명시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김 회장은 40년을 당사에 근무하면서 가전업계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소양을 겸비했다”며 “김 회계사는 20년 이상 경력과 전문적 지식으로 감사 업무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신일전자는 지난해 매출액 1724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8%, 3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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