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3/30/20210330152941301232.jpg)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안일환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왼쪽부터),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김인걸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내정했다. [사진=청와대 제공]
또 기재부 제1차관에는 이억원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을, 기재부 제2차관에는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문 대통령이 기재부 1·2차관을 동시 교체하면서 그동안 몇 차례 사의를 표명했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대내외로 엄중한 경제상황에서 후반기 당면 현안과 경제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