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 이용국·송재준 부사장 각각 대표에 선임... 송병준 대표는 의장으로

송재준 컴투스 신임 대표(왼쪽), 이용국 게임빌 신임 대표[사진=게임빌, 컴투스 제공]

게임빌과 컴투스는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송병준 대표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이용국 게임빌 부사장과 송재준 컴투스 부사장을 각각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신설된 의장은 두 회사의 미래 비전과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에 주력하는 직위”라며 “신임 의장은 글로벌 전략 책임자(GSO)로서 인수·합병(M&A) 등 전략적 투자 및 글로벌 성장 전략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최고 경영진은 앞으로 새로운 경영체제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려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병준 게임빌 컴투스 의장[사진=게임빌, 컴투스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