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수정 KT 부사장을 제5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5년 공식 출범한 이후 협회는 약 230여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각종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산업 활성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수정 신임 협회장은 서울대에서 기계설계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KT그룹 내 IT 부문장과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역임했다.
현재는 엔터프라이즈부문장으로 기업간 거래(B2B) 고객 대상 디지털 혁신(DX) 방안을 제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맡고 있다.
취임사에서 신수정 신임 협회장은 "비대면 시대의 핵심기술인 VR·AR은 기술 발전이 매우 빠르고 여러 산업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최신 기술 동향을 살피고 융합기술분야를 확대하는 등 튼튼한 업계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수정 KT 부사장을 제5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5년 공식 출범한 이후 협회는 약 230여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각종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산업 활성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수정 신임 협회장은 서울대에서 기계설계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KT그룹 내 IT 부문장과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역임했다.
현재는 엔터프라이즈부문장으로 기업간 거래(B2B) 고객 대상 디지털 혁신(DX) 방안을 제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