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동차부품 제조 전문업체 오리엔트정공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리엔트정공 주가는 오전 9시 39분 기준 17%(170원) 오른 1170원이다. 전일종가는 1000원이다.
앞서 오리엔트정공은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됐다고 지난 19일 공시한 바 있다.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7조 제1항에 의거 외부 감사인은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정기주주총회 1주일 전에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오리엔트정공은 지난 22일까지 제출하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