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가 상승세다.
31일 오전 9시 58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1.24%(4000원) 상승한 32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중국 진출을 위해 설립했던 '브이셀 헬스케어'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브이셀 헬스케어는 셀트리온홍콩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셀트리온은 "중국 사업의 경우 셀트리온그룹 차원에서 후베이성 정부와 협의하기로 한 데 따라 기존에 설립했던 브이셀헬스케어를 존속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청산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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