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는 카카오에서 모바일뱅크 전담조직(TF)장으로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했으며,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사외이사에는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 오평섭 전 KB국민은행 부행장, 최수열 현 삼도회계법인 파트너가 신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윤웅진 사외이사는 1년 연임한다.
이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7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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