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8.65% 상승...윤석열 사전투표 참여 영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NE능률 주가가 오늘도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 기준 NE능률은 전일대비 8.65%(1350원) 상승한 1만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인 NE능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NE능률 최대주주인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회장은 윤 전 총장과 종친회 소속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윤 전 총장과 계속 연관되자 NE능률 측은 "과거 및 현재 NE능률의 사업과 윤 전 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여전히 윤 전 총장과 연관돼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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