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찾아가는 대학일자리센터 홍보 행사 개최

  • 어서오고, 보물 JOB GO’행사로 청년 취업 어려움 해소와 구직 의지 높여 -. IPP형 일학습병행제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및 청년 고용정책 알려

[사진= 대구대 제공]

극심한 취업난및 코로나19로인한 경기침체로 취업이 어려운 지금 대구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대구대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 어려움을 해소하고 구직 의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 31일 경산캠퍼스 진로취업관 앞 빛 광장에서 청년고용정책 홍보를 위한 ‘대학일자리센터 어서오고, 보물 JOB GO’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대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대학일자리사업을 수행하면서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 취업매칭 등 원스톱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홍보부스 운영과 리플렛을 배부하면서 대학일자리센터 및 진로취업처의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함께 IPP형 일학습병행제,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청년 고용정책도 알렸다.

또한, 학생들의 대학일자리센터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취업할라면’ 등 세션에서는 참가 기념품을 지급하고, 소통 채널을 마련한 SNS 팔로우, 게시물 및 사진후기 작성 이벤트도 진행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기도 했다.

김영한 대구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대구·경북지역 청년층들이 겪고 있는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고용정책 안내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대구대 학생들은 물론 많은 청년들이 취업준비를 하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사업 수행 5년 동안 ‘우수’ 등급을 총 3회 이상 획득했으며, 다양한 청년 고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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