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데이터홈쇼핑 10개사에 대해 5년간 재승인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비공개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심사결과 데이터홈쇼핑 10개사 모두 통과 기준점인 650점을 넘겼다. 과락 적용 항목인 ‘공정거래 관행 정착·중소기업 활성화 기여 실적 및 계획의 우수성’에서도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해 재승인 기준을 충족했다.
심사 항목은 공정거래 관행 정착, 중소기업 제품 판로 지원, 시청자·소비자 권익보호 등이었다. 특히 데이터홈쇼핑 도입 취지를 고려해 데이터방송에 특화된 양방향서비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시설·기술 투자, 데이터방송 기여 실적·계획 등을 면밀히 살폈다.
그러면서도 심사위원회는 데이터홈쇼핑 10개사에 중소기업 제품 방송편성 확대, 지역 상품 판로지원, 장애인 접근성 강화 등 데이터홈쇼핑의 공적기능 확보를 위한 재승인 조건안을 제시했다.
한편, 1000점 만점 중 GS홈쇼핑은 840.2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현대홈쇼핑(820.71점), NS쇼핑(799.71점), CJ enm(772.32점), 우리홈쇼핑(759.96점), 신세계티비쇼핑(747.21점), SK스토아(738.20점), KT하이텔(720.77점), 티알엔(715.60), 더블유쇼핑(705점)이 뒤를 이었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비공개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심사결과 데이터홈쇼핑 10개사 모두 통과 기준점인 650점을 넘겼다. 과락 적용 항목인 ‘공정거래 관행 정착·중소기업 활성화 기여 실적 및 계획의 우수성’에서도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해 재승인 기준을 충족했다.
심사 항목은 공정거래 관행 정착, 중소기업 제품 판로 지원, 시청자·소비자 권익보호 등이었다. 특히 데이터홈쇼핑 도입 취지를 고려해 데이터방송에 특화된 양방향서비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시설·기술 투자, 데이터방송 기여 실적·계획 등을 면밀히 살폈다.
한편, 1000점 만점 중 GS홈쇼핑은 840.2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현대홈쇼핑(820.71점), NS쇼핑(799.71점), CJ enm(772.32점), 우리홈쇼핑(759.96점), 신세계티비쇼핑(747.21점), SK스토아(738.20점), KT하이텔(720.77점), 티알엔(715.60), 더블유쇼핑(705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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