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의회에 따르면, 감사패를 전달한 김홍준 대표는 “윤 의원은 누구보다 변함없는 장애인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주셨기에 징검다리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 의원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의왕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의왕시 장애인식개선사업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는 등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 서 왔다.
한편, 윤 의원은“당연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쁘다”며,“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의미로 알고,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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