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4/05/20210405143351303433.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상승세다.
5일 오후 2시 29분 기준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7.21%(1650원) 상승한 2만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국신용평가는 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바꿨다.
한국신용평가는 "비대면 관련 수요 증가로 패널 수급이 크게 개선된 데다 투자 부담 완화에 힘입어 재무안정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패널 업체에 유리한 액정표시장치(LCD) 수급이 지속될 것이고,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높이면서 이익창출능력이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