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공사에 따르면 산본역 중심지하 공영주차장 선진화 사업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공영주차장 선진화 사업이 진행된다.
공사는 지난해 5월 신임 사장 취임 후 공영주차장 환경 개선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선진화 사업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또 지난해 11월 카카오모빌리티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공영주차장 정보 공유 및 주차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공사는 지난 25일 산본중심상가 로데오거리 상인회와 합동으로 산본중심상가 환경정비활동과 공영주차장 4개소 및 개방형 화장실 12곳에 코로나19 예방 봉사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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