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호송차량에 탄 '노원 세 모녀' 살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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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1-04-0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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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태현(만 24세)이 5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경찰서에서 구속 후 첫 수사를 마친 뒤 호송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김 씨는 지난달 23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퀵서비스 기사로 위장해 자택에 침입했고, 살해 현장에 머물며 맥주 등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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