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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한양증권 우선주는 전일 대비 30%(5400원)오른 2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종가는 1만8000원이다.
우선주란 기업이 배당을 하거나 해산하는 등 재산적 내용에 있어서 보통주보다 우선직 지위를 갖는 주식이다. 우선주에는 대부분 의결권이 부여되지 않지만 높은 배당률을 지급한다.
지난 5일 정태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연초 증시 호조로 트레이딩 및 상품 손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투자포인트는 이익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점, 우수 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는 점, 증시 정체나 해외 PF 축소 영향에서 자유롭다는 점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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