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봄은 집먼지진드기나 모기, 나방파리 등 유해 해충으로 인해 알레르기와 감염병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에 건강하고 깨끗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트렌드 아이템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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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띨레 모스퀴또르 킬러]
무엇보다 천연성분의 강력한 살충력으로 아이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레띨레 모스퀴또르 킬러는 천연 살충제로 알려진 국화과 식물인 제충국 꽃에서 추출한 피레트린 성분을 주 원료로 사용한다. 50%의 피레트린을 사용해 시중 해충 퇴치제 중 가장 높은 순도를 자랑하며, 모기는 물론 집먼지진드기, 나방파리 등의 해충 박멸이 가능하다.
주 성분인 피레트린은 분사 후 햇빛과 공기의 조합에 의해 2시간 내 잔류 독성이 소멸되고, 냉혈인 곤충에게만 치명적인 영향을 미쳐 가습기살균제 사태이후 화학 물질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시킨다. 또한, 해당 제품은 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으로 그외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등 총 5개의 인증 절차를 완료해 제품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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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물먹는 새싹]
오아의 ‘물먹는 새싹’은 충전방식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습제로 식품의 습기 제거용 방부제로 사용되고 있는 실리카겔을 주성분으로 만들어 집안에서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새싹 모형 틀에 담긴 실리카겔의 컬러를 통해 제습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사용의 편의성을 높임은 물론, 산뜻한 디자인으로 실내 분위기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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