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트웍스에 따르면 프라임클럽 출시 이후 회원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191% 상승하였으며, 가입자의 택배 이용 빈도도 지난해 대비 60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값택배는 최근 비대면 중고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작년 대비 약 690% 이상 이용률이 증가했다.
GS네트웍스는 이런 소비자의 흐름을 반영하여, GS네트웍스는 반값택배 전용 서비스인 프라임클럽C를 추가로 출시했다고 전했다. 프라임클럽C는 1,000원으로 총 2,3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독 멤버십 서비스이며, 4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반값택배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택배를 수령할 수 있으며, GS25의 물류망을 이용하여 기본 이용료도 1,600원으로 이용가능할 뿐 아니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프라임클럽C를 가입한 후 반값택배를 보내게 되면 카운터에서 즉시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POS 할인쿠폰 500원이 지급되며, 30일간 100원 할인 쿠폰 18개를 받을 수 있어 매월 1000원으로 택배를 보내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4월에는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주말/공휴일에 2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에, 900원으로 택배를 보내는 일도 가능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GS포스트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는 신규회원 및 사업자를 위한 이벤트와, GS포스트박스 예약/접수자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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