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병실 관련주인 우정바이오, GH신소재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우정바이오는 전일대비 18.51%(1140원) 상승한 7300원, GH신소재는 11.77%(730원) 상승한 693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6일 우정바이오는 흡입독성평가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센터의 설비를 구축하고 시험 가동했다고 밝혔다.
'급성흡입독성시험' 및 '28일·29일 반복 흡입독성 시험' 등을 모두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되는 GLP센터는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천병년 대표는 "흡입독성 시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주목받는 에어로졸뿐 아니라 미세먼지 황사 담배 등으로 시장 규모가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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