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투표율은 12.2%로 선거인수 1216만1624명 중 사전투표자를 제외한 966만3665명 가운데 150만969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서울의 투표율은 12.7%, 부산의 투표율은 11.6%로 집계됐다.
이 시각 투표율은 가장 최근 선거인 작년 4월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15.3%)보다 3.1%포인트, 2018년 지방선거(15.7%)보다는 3.5%포인트 낮다. 2019년 4·3 재보궐 당시 투표율(12.7%)보다 0.5%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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