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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민선 5기 남구청장을 지낸 서 당선인은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낙선 이후, 3년 만에 구청장직을 탈환했다.
서동욱 당선인은 8일 오전 개표 완료 결과 6만 9689표(63.73%)를 얻었다.
또 김석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만 4223표(22.15%), 김진석 진보당 후보는 1만 5431표(14.11%)를 각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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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당선인은 "무엇보다 지난 3년간 빚어진 울산 남구 행정의 혼란과 공백을 신속하게 수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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