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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CM(건설사업관리)부문 허철호 대표이사 [희림 제공]
9일 희림에 따르면 허철호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CM의 활성화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 대표는 38년간 건설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 중 15년을 해외 현장을 누비며 대한민국 건설기술의 세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또 캄보디아 프놈펜 신공항 등 수많은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대한민국 건설의 글로벌 진출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스마트건설 도입을 통해 CM의 차별화 실현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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