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 분양동향]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 등 전국 8곳 3370가구 청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지연 기자
입력 2021-04-10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모델하우스 오픈 8곳

  • 당첨자 발표 23곳, 계약 13곳 실시

[사진=연합뉴스]


4월 둘째 주에도 활발한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SH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참여하는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인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가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이외에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내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용인 드마크 데시앙'등 눈여겨볼만 한 단지가 속속 등장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둘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3370가구(주상복합·테라스하우스 포함)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8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23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된다.

◆금주의 청약 접수 단지

12일 관악효신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535-10번지에 공급하는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46~79㎡ 총 82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46·63㎡ 3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SH공사가 참여하는 첫 가로주택 사업으로 동우개발이 시공을 맡았다.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단지로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등기 후 전매도 가능하다.

13일 태영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0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드마크 데시앙'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37층, 8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1308가구 규모이며 이중 106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단지

16일 서희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와부읍 도곡리 981-3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덕소 강변 스타힐스'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9층, 7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423가구 규모이며 이중 27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같은 날 한화건설은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이인지구 도시개발지구 내 24블럭 7L, 8L에 짓는 '한화 포레나 포항'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09㎡ 총 21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