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하반기 교육공무직 시험 6월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노경조 기자
입력 2021-04-12 10: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9월1일자 채용…정년보장 무기계약직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아주경제 DB]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올해 두 번째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을 오는 6월에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 시행된다. 기존에 11개 교육지원청별 따로 공고하던 채용시험 사전 안내는 시교육청에서 처음으로 일괄 공고한다.

원서접수와 서류전형·면접시험·합격자 발표 모두 6월에 이뤄진다. 합격자는 9월 1일 자로 채용한다. 신규 교육공무직원은 정년(만 60세)이 보장되는 무기 계약 신분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교육공무직원 4500명을 신규 채용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조리원과 돌봄전담사 등 11개 직종에서 총 503명을 뽑았다.

오는 12월에는 내년 상반기부터 일할 신규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이 예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