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씨 주가가 급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46분 기준 티비씨는 전일대비 16.52%(290원) 상승한 2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비씨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관련주로 꼽힌다.
앞서 12일 리얼미터가 JTBC 의뢰로 지난 10∼11일 전국 18세 이상 1016명을 상대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6.3%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황교안 전 의원이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티비씨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