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개선 촉매 및 2차전지 소재 개발·제조 전문 기업 이엔드디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엔드디는 오전 9시 5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42%(2400원) 오른 3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3581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270위다.
이엔드디는 지난달 3일 15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019년 자기자본 대비 26.1%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오는 10월 15일까지다.
회사 측은 투자목적에 대해 “2차전지 소재 생산설비의 캐파(생산능력) 증대를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엔드디는 지난해 영업이익 1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923억원으로 전년 대비 58.3%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8.8%를 기록, 고수익 기조를 유지했다.
당기순이익은 4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8% 감소했는데, 이는 파생상품평가손실 80억원 인식에 따른 것으로 이를 제외하는 경우, 전년비 104% 증가한 수치다.
이엔드디는 지난달 3일 15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019년 자기자본 대비 26.1%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오는 10월 15일까지다.
회사 측은 투자목적에 대해 “2차전지 소재 생산설비의 캐파(생산능력) 증대를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엔드디는 지난해 영업이익 1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8% 감소했는데, 이는 파생상품평가손실 80억원 인식에 따른 것으로 이를 제외하는 경우, 전년비 104%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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