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열고 총 7개 안건 심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4-13 11: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행정사무감사 이끌 위원장에 김학기 의원, 간사 전경숙 의원 선출

윤미경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의회가 13일 제275회 임시회를 열고 3일간의 일정으로 총 7개의 안건심의에 올인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윤미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의왕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2건과 시에서 제출한 의왕시 주민복지회관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왕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5건을 심도 있게 다뤄 시민들에게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미경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일부 공직자 등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땅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확산되면서 전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의회와 시가 모두 참여해 투기 의혹을 조사하는 만큼 철저한 확인과 사후조치로 시민이 신뢰하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의왕시 제공]

한편,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는 6월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이끌 위원장과 간사에 각각 김학기 의원과 전경숙 의원을 선출하고, 2021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오는 15일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