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2채널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나비 A500은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WDR)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가 적용됐다. 주차 시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지원된다. 또 전방 카메라의 경우 150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한다.
이 밖에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형 액정표시장치(LCD)’ △여름철 높아지는 차량 내부온도를 감지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자동차단’ △전원인가 시 4초 내 켜지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기능 등이 적용된다.
사후 지원 부분에서는 정품 제품에 대한 2년 무상 서비스가 지원된다. 메모리 카드의 경우 무상 서비스 기간 내 고장 시 1회 교환도 지원한다.

팅크웨어의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 [사진=팅크웨어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