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4원 내린 1121.5원에 장을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데는 미 국채 금리 하락이 영향을 줬다.
미국 국채 금리는 미국 CPI 결과 확인에 따른 안도와 30년 입찰 호조로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 미 1년물 국채 금리는 5.2bp(1bp=0.01%포인트) 하락한 1.622%로 최근 3주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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