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넬 공식 홈페이지 제공] 샤넬이 지난해 국내 명품 시장 호황에도 면세사업 부진으로 국내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샤넬코리아가 내놓은 감사보고서를 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이 9296억원으로 전년(1조638억원) 대비 12.6% 감소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91억원, 1069억원으로 전년보다 34.4%, 31.7%씩 늘었다. 관련기사 쿠팡, 새 자회사 '쿠팡이츠서비스' 출범 11번가도 오늘 사면 내일 도착…빠른 배송 서비스 개시 #매출 #샤넬 #실적 좋아요0 나빠요0 이보미 기자lbm9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