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서울시 비서실장에 정상훈 거점성장추진단장 내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주혜 기자
입력 2021-04-15 17: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첫 인사로 비서실장 내정

정상훈 서울시 비서실장 내정자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비서실장에 정상훈 거점성장추진단장을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69년생인 정상훈 비서실장 내정자는 한국교원대학교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시 언론담당관, 안전총괄과장, 조직담당관, 대통령실 행정관 등을 지냈다.

내정자는 지난 2008~2009년 오세훈 시장의 수행비서관을 한 경험으로 오시장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간부로 꼽힌다.

서울시는 "정 내정자는 탁월한 소통능력과 이해관계 조정능력, 균형잡힌 행정능력을 겸비해 서울시장을 보좌하는데 적임자"라고 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