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총동창회는 이희범 총동창회장이 미국 조지워싱턴대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총동창회장은 1987년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산업자원부 장관과 한국무역협회 회장, 평창동계올림픽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조지워싱턴대는 "이 회장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으로서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치렀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총동창회장은 1987년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산업자원부 장관과 한국무역협회 회장, 평창동계올림픽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조지워싱턴대는 "이 회장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으로서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치렀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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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서울대 총동창회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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