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 영화 ‘완벽한 타인’ 이재규 감독 초청 사내 강연

게임빌과 컴투스,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이하 GCP) 3사는 사내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화 ‘완벽한 타인’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을 초청해 ‘오픈클라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재규 감독이 ‘당신은 가슴 뛰는 삶을 살고 계신가요?’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3사 임직원들도 질의응답에 참여했다.

오픈클라스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모토로 분기별로 진행되는 외부 인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창의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경제, 문화, 예술, 디지털,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경험을 공유받는다.

게임빌과 컴투스, GCP 3사는 유연하고 개방적인 소통 문화에 대한 니즈가 높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에 태어난 세대) 임직원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연을 진행중인 이재규 감독[사진=게임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