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사용자가 오프라인에서 자주 사용하는 동네가게 주문, QR체크인, 편의점 결제, 학생증·자격증 인증과 같은 디지털 도구를 한 곳에 모은 서비스 ‘Na.’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Na.는 네이버앱에서 첫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당기거나, 상단에 위치한 ‘Na.’ 혹은 프로필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제휴처가 제공하는 각종 포인트 카드들의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순차적으로는 어학 성적 증명서, 대학 졸업 및 재직 증명서도 Na.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QR체크인의 경우, 스마트폰을 두 번 흔들면 나오는 기능이 추가됐고, 애플워치로 QR체크인을 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됐다.
또한 네이버는 이번 업데이트로 네이버 앱과 네이버 PC 웨일 브라우저와의 연동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앱 하단 툴바 또는 공유하기 화면에서 ‘PC 웨일로 보내기’를 선택하면 네이버 앱에서 보고 있던 모바일 웹페이지, 이미지, 영상 콘텐츠를 PC 웨일 브라우저에서 그대로 이어서 볼 수 있는 ‘그린드랍’ 기능이 추가됐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일 3200만 명의 사용자가 접속하는 네이버앱은 서비스의 범용성이 높은 만큼,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생활에서의 편의를 더욱 높이며 사용자의 개인화된 디지털 툴 역할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a.는 네이버앱에서 첫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당기거나, 상단에 위치한 ‘Na.’ 혹은 프로필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제휴처가 제공하는 각종 포인트 카드들의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순차적으로는 어학 성적 증명서, 대학 졸업 및 재직 증명서도 Na.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QR체크인의 경우, 스마트폰을 두 번 흔들면 나오는 기능이 추가됐고, 애플워치로 QR체크인을 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됐다.
또한 네이버는 이번 업데이트로 네이버 앱과 네이버 PC 웨일 브라우저와의 연동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앱 하단 툴바 또는 공유하기 화면에서 ‘PC 웨일로 보내기’를 선택하면 네이버 앱에서 보고 있던 모바일 웹페이지, 이미지, 영상 콘텐츠를 PC 웨일 브라우저에서 그대로 이어서 볼 수 있는 ‘그린드랍’ 기능이 추가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