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16일 제265회 임시회를 열고 임시의장에 음경택 의원을 선출하고, 최병일 부의장 사임의 건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음경택 임시의장은 그간 의장 직무대리 업무를 수행해온 최병일 부의장 사임의 건을 처리하고, 의장단이 새로 선출될 때 까지 임시의장직을 수행하며 선거를 진행하게 된다.
음 의장은 "안양시의회 의장단이 선출될 때까지 임시의장으로서 공정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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