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부검 진행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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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4-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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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배 인스타그램]


DJ DOC 이하늘의 친동생 이현배가 갑작스레 사망했다. 이와 함께 유족이 부검을 택한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현배는 당초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족 측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하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현배 사인을 아직 알지 못한다. 경찰 측에서도 사인을 알 수 없다고 하더라. 경찰 측에서도 부검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해 부검을 하기로 의뢰했다"고 밝혔다. 부검은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에서 곡 작업을 하던 이현배의 갑작스러운 부고에 지인과 팬들은 "편히 쉬세요" "너무 급작스럽네요. 편안히 쉬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너무 슬픕니다. 45rpm의 오랜 팬입니다. 기도할게요" 등 댓글로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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