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1110원대 후반 등락 전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영훈 기자
입력 2021-04-19 09: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오른 111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에도 미 국채 수익률이 안정적 흐름을 보이자 혼조세를 보이며 개장했다.

이날 거래는 111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초완화적 통화정책이 달러 약세를 견인할 요인이다. 앞서 미국이 발표한 한국의 ‘환율 관찰 대상국’ 유지 조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