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앤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10시 27분 기준 앤씨앤은 전 거래일 대비 7.29%(345원) 상승한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앤씨앤 시가총액은 1058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88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앤씨앤의 올해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304억 원과 13억 원으로 전망된다는 증권업계 전망이 나왔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관건은 연결기준 흑자전환 시점, 넥스트칩의 실적 성장, 전방산업의 본격적 수요 확대 시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97년 설립된 앤씨앤은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자동차용 운행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제조 업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