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와 SK텔레콤의 자회사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 우티가 19일 티맵택시 앱을 우티 앱으로 새 단장했다.
우티는 우버와 티맵에서 각각 앞 글자를 따온 명칭이다. 회사는 “우리들의 택시라는 의미를 포괄하며, 드라이버와 승객, 나아가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모두 도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철학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티는 이날 새 단장을 기념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지를 열었다.
한편 우티는 우버가 지분 51%, 티맵모빌리티가 49%를 보유한 합작법인으로, 톰 화이트 우버 한국 총괄이 우티의 최고경영자(CEO)를 맡는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SK 출신의 오명훈 총괄이 맡는다.
우티는 우버와 티맵에서 각각 앞 글자를 따온 명칭이다. 회사는 “우리들의 택시라는 의미를 포괄하며, 드라이버와 승객, 나아가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모두 도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철학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티는 이날 새 단장을 기념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지를 열었다.
한편 우티는 우버가 지분 51%, 티맵모빌리티가 49%를 보유한 합작법인으로, 톰 화이트 우버 한국 총괄이 우티의 최고경영자(CEO)를 맡는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SK 출신의 오명훈 총괄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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