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광명동굴 상생장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광명동굴 경관광장 주차장에 조성되는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5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2017년부터 시작돼 다양한 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로, 올해는 광명시와 손 잡은 지자체 40곳 소속 판매업체와 관내 우수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도 높은 상태다.
한편 공사 김종석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농특산물 판매로 소상공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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