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토부가 공개한 공직자재산 현황에 따르면 노 후보자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S아파트 전용면적 121.79㎡를 공시가격 6억4600만원으로 신고했다.
S아파트는 거래가 많지 않은 9가구 규모 '나홀로 아파트'다. 현 시세는 공시가격보다 두 배가량 높은 12억~15억원대로 추정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노 후보자는 지난 2005년부터 반포 소재 아파트에 실거주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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