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인플레이션 전망 낮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은숙 국제경제팀 팀장
입력 2021-04-20 09: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일본은행(BOJ)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 BOJ는 이달 26일부터 양일 간 열리는 정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번 하향 조정은 휴대전화 요금인하의 영향을 반영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BOJ가 근원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0.2%포인트 정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소식통을 인용하지 않고 "중앙은행은 2023 회계연도에 인플레이션이 1%대를 맴돌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