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 인팩이 코스피 시장에서 강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팩은 오전 9시 4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90%(2050원)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240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752위다.
최웅선 인팩 대표가 지난 19일 청와대 행사에 초청받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한 경제계 인사 가운데 인팩은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 대표로 참여했다.
인팩은 미래차의 핵심인 배터리시스템과 전동화제어 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정부의 사업재편 승인을 받고 미래차 핵심인 배터리시스템과 전동화제어 관련 분야까지 진출해 자동차부품 업체 중 사업 재편에 성공했다고 평가 받는다.
인팩은 1969년 컨트롤 케이블 생산을 시작으로 안테나, 엑추에이터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베터리시스템 및 전동화제어와 관련된 미래차 관련 기술분야까지 진출했다.
최웅선 인팩 대표가 지난 19일 청와대 행사에 초청받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한 경제계 인사 가운데 인팩은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 대표로 참여했다.
인팩은 미래차의 핵심인 배터리시스템과 전동화제어 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정부의 사업재편 승인을 받고 미래차 핵심인 배터리시스템과 전동화제어 관련 분야까지 진출해 자동차부품 업체 중 사업 재편에 성공했다고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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