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재단에 따르면,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중인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영양센터에서 ‘COOK-COOK! 영양만점 요리교실’을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채소와 과일을 왜 골고루 먹어야 하는지 배우며, 제철을 맞은 참외를 넣어 피클 만들기 체험을 한다.
참외피클을 만들고 맛보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채소 편식 습관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미 관장은 “어린이들이 제철식품을 활용한 참외피클 만들기 체험으로 채소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재미있는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식생활을 경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빛나는 미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평촌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문가와의 만남 및 직업체험으로, 청소년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스스로를 탐구하도록 지원하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번 진로 체험에는 특수 분장사, 사진작가, 플로리스트, 3D프린팅 전문가, 천 공예가, 연극배우 등 총 6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단순 체험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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