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캔 및 기타 포장용기 제조 기업 ‘승일’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7분 기준 승일 주가는 전일 대비 21.92%(4450원) 오른 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2만300원이다.
승일은 현창수 승일 대표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 윤기중 교수와 연세대 대학원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주목 받는 중이다.
다만 승일은 지난 3월 윤 전 총장 관련주와 관련해 “당사 발행주권의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공시 규정상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 당사의 사업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승일 매출액은 1327억9871만원, 영업이익은 3억2044만원, 당기순이익은 8억373만원을 기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7분 기준 승일 주가는 전일 대비 21.92%(4450원) 오른 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2만300원이다.
승일은 현창수 승일 대표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 윤기중 교수와 연세대 대학원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주목 받는 중이다.
다만 승일은 지난 3월 윤 전 총장 관련주와 관련해 “당사 발행주권의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공시 규정상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 당사의 사업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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