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판사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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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입력 2021-04-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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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이 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내 최대 규모 고등법원인 서울고등법원 소속 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법은 20일 법관 1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오전 10시 30분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판사는 지난 9일 재판을 끝으로 공판을 맡지 않았다. 16일부터는 재택근무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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