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식 과기부 2차관, 코로나19 방역 위해 월드IT쇼 현장점검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월드IT쇼 행사 전날인 20일 코엑스 준비 현장을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대비 방역체계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월드IT쇼는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첨단제품과 신기술을 전시하는 행사다. 5G와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확산하고 국내 산업발전을 가속화해 혁신적인 미래상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다.

월드IT쇼 사무국은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자체 방역관리관을 지정하고 방역 계획 매뉴얼을 수립했다. 또한 화재 등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경식 제2차관은 "월드IT쇼 개최 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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