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5분 기준 동국제강은 전일대비 6.2%(1200원) 상승한 2만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제강 시가총액은 1조 9611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144위다. 액면가는 5000원이다.
지난 16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봉형강 등 실적 개선 덕분에 올해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800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 안팎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방산업 수요 회복과 제품 가격 상승이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